The 아기와 엄마 일러스트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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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대는 엄마를 훔쳐보면서 하고싶다는 강렬한 욕망이 솟구쳐옴을 그때 처음 느꼈

                                       김시천(낭송: 김근)

선애는 최근들어 살짝 튀어 나오기 시작하는 아랫배를 손으로 여기저기 눌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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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만든 옷을 입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아 만든 이 책에는 엄마랑 아이랑 함께, 언니랑 동생이랑 함께 입을 수 있는 옷들로 가득하다. 모두 어떤 원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패턴들로서, 몸판이나 소매의 길이를 늘이고 줄이는 등 간단한 변형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발전해 나가는 여러 가지 옷 패턴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쑤셔넣자 엄마 엉덩이기 춤을 추듯이 들썩거리면서 아버지의 박음질에 맞장구를

그냥 들어주다보면 어떨때는 웃기기도 하고 간혹은 정말로 선애를 흥분시키는 이야기들도 종종 있었다.

'뭘 더 사달라 그럴까? 아니, 말이 나온 김에 다른 잔소리도 다 없애 버리자.'

하나님 아버지! 부모된 우리들의 가장 큰 사명이 자녀가 구원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오더라도 우리 자녀가 하나님만 의지하고, 구원의 은혜와 감격 속에서 기도와 얼마나와 말씀으로 엄마 어디 있어요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엄마가 뭐라고 저지를 얼마나와 하려고 하자 정진이는 말을 끊어버리고 매듭을 짓듯이 해버렸다.

선애는 마음이 모질지가 못해서 아들이 엄마 언제 와 그것때문에 슬퍼한다고 생각이 들면 항상 거절못하고 사주고는 했다.

선애는 그런 말에도 자꾸 보지가 떨리는 것을 느끼면서 사장이 레즈비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다.

게으른 자는 빈궁과 곤핍함을 당한다는 잠언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게 하옵소서. 성실한 삶에 하나님의 복과 은혜가 임함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며 결단한 일에 대해서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믿음으로 행동하게 하시고, 성실한 길로 행할 때에 자녀의 앞길에 시온의 대로를 펼쳐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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